지역아동센터 20여명의 아이들과 한화 자원봉사자들과의 첫 만남.
첫 만남을 시기하는지 훈훈해야할 실내온도가 바깥 날씨처럼 썰렁한 냉기가....
본인의 별명을 소개하는 와중에, 몇몇 친구들이 저 보고 "꼬불이"라고 합니다. 머리가 고수머리이고 길다고, 어떤이는 ㅋㅋ 웃어댑니다. 연애인 "김국진" 닮았다나... 저에겐 연애인 닮았다는 것 보다 꼬불이라는 별명이 더 좋네요.
높낮이 없는 필자의 설명보다는, 다양한 볼거리와 현란한 색채, 입체감을 보여주는 영상물에 푹 빠진 모습들입니다.
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, 새로운 만남과 시작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이 있는 하루였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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